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코로나 마스크 사용기간

어디까지 2020. 2. 25. 23:23

코로나 마스크 사용기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일상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요. 매일 출퇴근을 하거나 외출을 하는 경우에 코로나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최근 이슈 덕분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단기간에 심각하게 확산되면서 마스크 부족현상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요. 코로나 마스크를 구매하기가 더욱 어려워진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많은 분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마스크를 재사용 하는 것에 대해서 고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는데요. 코로나 마스크 사용기간에 대해서도 의문점이 많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기존의 황사나 미세먼지의 여파로 많이들 kf80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감기 바이러스의 일종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보호차원에서 마스크를 사용하기 때문에 면, 일회용 등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마스크 사용기간은 정확히 어떤 기준이 있을까요? 우선 우리가 마스크를 사용하는 정확한 용도에 대해서 알고 이해하는 것이 좋은데요.




질병관리본부에서 권고하고 있는 코로나 마스크 착용이 필요한 기준입니다.


가. 보건용 마스크(KF80 이상) 착용이 필요한 경우

1) 기침, 재채기, 가래, 콧물, 목아픔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2) 건강한 사람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의심자를 돌보는 경우

3)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경우

4) 많은 사람을 접촉하여야 하는, 감염과 전파 위험이 높은 직업군에 종사하는 사람



사실상 마스크 사용은 감염자가 기침, 재채기 등으로 타인에게 침이나 이물질을 오염시키는 것을 막기 위한 용도인데요.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감염자가 아닌 일반인이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보다 오히려 손을 자주 씻는 것이 더 중요한 기준이라고 보건복지부는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스크 사용기간은 어떻게 될까요? 인터넷에 많은 정보들이 돌아다니고 있지만 사실상 명확한 기준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마스크는 오염여부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이물질로 부터 오염되었다면 마스크 사용기간에 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마스크가 오염되지 않도록 코로나 마스크 사용기간 동안에는 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하고 사용 후 옷걸이 등에 걸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kf80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나 일회용 마스크는 빨아서 사용하면 그 기능이 없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용 후 잘 걸어두는 것이 마스크 사용기간을 늘리는 좋은 방법입니다. 면마스크의 경우는 매일 사용 후 세탁하여 완전히 말린 후 사용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